미국 주식 매매,매도일 & 결제일? +3일

해외 주식을 구매하다 보면, 매매 내역이 국내와 조금 다른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저의 매매 내역]

일반적으로 결제일은 +3일이며, 이는 증권사에서 공지해 놓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www.samsungpop.com/?MENU_CODE=M1253594030375]

 

따라서, 매매일 1-13일 결제일 1-19일은 영업일 기준 +3일을 더한 날짜 입니다.

 

미국 증시 휴일 (미국 기준)

1월 16일 = 마틴 루터 킹 주니어 추모일

2월 20일 = Presidents Day

4월 7일 = 부활절 (23년 4월 9일 = 직전 금요일 휴무)

5월 29일 = 메모리얼 데이 (한국의 현충일과 유사)

6월 19일 = 노예 해방일

7월 4일 = 독립 기념일

9월 4일  = 노동절

11월 23일 = 추수 감사절

12월 25일  = 크리스 마스

 

 

이래서 19일이 결제일이 되는 겁니다.

 

이 +3일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제가 정리한 이유는 위와 같습니다.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다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우리나라는 개인들은 증권사를 통해 결국에는 한국예탁결제원 거쳐서 주식을 매수 매도가 진행되는 대체결제 방식을 사용 합니다. 개인들은 정확하게 알 필요가 없는 이러한 복잡한 과정으로 인해 시차가 발생합니다.

 

매도 결제완료 후에  예수금이 되어 통장이 입금이 되어 환전, 출금이 가능 합니다.

또한, 주문이 체결된 후 결제가 되어야 주식에 대하여 권리를 행사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결제일은 양도세 및 과세표준 산정의 기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