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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 & ETF

2023년 5월 미국 주식은 어떠했나?

by 푸린남편 2023.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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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증시에서 떠나서 11월에 돌아와라  '셀 인 메이'(Sell in May And Go away)는 월가의 오랜 격언입니다. 이는 1950년부터 2013년까지 미국 다우지수가 5~10월에 부진했던 반면 11~4월에 좋았다는 통계에서 나온 말입니다. 부진함의 시작인 5월이 지나갔습니다.

 

출처 : google

 

2023년 5월 미국 주식시장은 인플레이션, 금리 인상, 우크라이나 전쟁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변동성이 큰 한 달을 보냈습니다.

  • 인플레이션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2022년 12월에 7% 상승하여 4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인플레이션은 기업의 수익을 감소시키고, 소비자의 지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최대 지점 = 2022년 7월 최대 9.1%[

 

출처 : https://kr.investing.com/economic-calendar/cpi-733

  • 금리 인상

연방준비제도(Fed)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계속 금리를 인상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금리 인상은 기업의 자금 조달 비용을 증가 시키고 투자자들의 수익률 기대치를 낮출 수 있어 주식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22년 3월을 시작으로 10번 연속 상승)

 

  • 우크라이나 전쟁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서, 에너지 가격이 상승했으며, 또한 공급망을 교란되었습니다. 전쟁은 아직도 진행 중이며 이는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변동성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2023년 5월 미국 주식시장은 변동성이 큰 한 달을 보냈지만, 장기적으로는 미국 경제의 성장 잠재력을 믿어 의심치 않습ㄴ디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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